부처님 오신날 안내문 인사말

다가오는 부처님의 탄생일인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안내문 인사말을 다양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부처님의 말씀들을 적다 보니 지금까지 살았던 저의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되고, 마음이 편해지면서 힐링이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조용한 음악과 함께 제 블로그의 명언들을 손글씨 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부처님이 주신 좋은 말씀

나는 어떤 행동에도 변하지 않고 닥쳐오는 운명의 존재를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행동하지 않는 사람에게 닥쳐오는 운명은 믿습니다.
마음은 모든 것이라, 우리는 생각대로의 사람이 됩니다.
나 아닌 누구도 자신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걸어야 합니다.
자신이 알지 못함을 아는 자는 가장 현명한 자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현명하다고 아는 자는 가장 알지 못하는 자입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삶을 살아라. 당신이 사는 삶을 사랑하라. 인생이란 폭풍우가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 춤을 추는 것입니다.
마음을 열어야 좋은 생각이 들어온다.
남을 가르치듯 스스로 행한다면 그 자신을 잘 다룰 수 있고 남도 잘 다스리게 될 것이다. 자신을 다루기란 참으로 어렵다.
나 자신이 행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남을 행복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업의 운동이고 메아리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과거의 우리가 생각한 모습입니다. 인간은 생각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잘 풀릴 때를 조심하라.
남의 잘못을 보기는 쉽지만, 나의 잘못을 보기는 어렵다. 인간은 남의 잘못을 잘 끄집어내면서도, 자신의 잘못은 마치 교활한 노름꾼이 자기 패를 숨기듯 속에 감추어 둔다.
꽃은 바람을 거역하여 향기를 낼 수 없지만, 선하고 어진이가 풍기는 향기는 바람을 거역해서 사방으로 번집니다.
승리는 원한 가져오고, 패배는 스스로를 비하한다. 이기고 지는 마음을 모두 떠나 다투지 않으면 저절로 편해진다.
과거의 일을 취하지 말고 미래의 일에 집착하지 말며 현재의 일에도 머물지 않으면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공적함을 깨달으리라.
불법은 일상생활 속에 있으며 가고 머물고 앉고 늦추는 데 있으며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데 있으며 말을 서로주며 받는데 있으며 짓고 움직이는 데 있습니다.
나쁜 성격을 가지고 죄와 고통에 억눌린 존재를 볼 때면 마치 귀한 보석을 발견한 것처럼 그들을 귀하게 여기게 하소서.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됩니다. 사람은 자신이 느끼는 것을 끌어당깁니다. 사람은 상상하는 것을 창조합니다.
지식의 유일한 원천은 경험이다. 계속 화를 내는 것은 누군가에게 던지려고 뜨거운 석탄을 손에 쥐는 것과 같다. 결국 그것에 데이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다.
불길 같은 마음에 사로잡힌 사람이여, 그 마음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대는 끝내 스스로 깨달을 수 없으리.
항상 새벽처럼 깨어 있어라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을 즐겨라 자기의 마음을 지켜라 자신을 위험한 곳에서 구출하라 진흙에 빠진 코끼리가 자신을 끌어내듯.
아무에게도 거친 말을 하지 말라 받은 자가 그대에게 돌려보낼 것이다. 격정적인 말은 고통을 이야기하니 되돌아온 매가 그대를 때리리라.
마움을 미움으로 대하면 그 미움은 반드시 자기에게 되돌아온다. 미움을 미움으로 대하는 사람은 누구든 재앙을 벗어날 수 없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언제나 나 자신을 가장 미천한 사람으로 여기고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상대방을 최고의 존재로 여기게 하소서.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 오신 날은 매년 음력 4월 8일로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처음 '석가 탄신일'로 불리었으나, 2018년 '부처님 오신 날'로 공식 명청을 변경하였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라는 용어는 1960년대 대한불교 조계정이 지나치게 민속화 된 불탄일에 대한 불교적 의미를 복원하고 한자어로 되어있는 석탄일 또는 불탄일을 쉽게 풀이하여 사용하는 취지로 만들었다. 불탄일 봉축위원회에서 여러 의견을 수렴하는 결과 석가모니(불교의 교조, 창시자이며 여러 부처 중 하나입니다)가 탄생하신 것은 곧 부처님이 이 세상에 이신 것이란 뜻을 지니며 부처님의 뜻이 강조되고, 자비광명이 도래한 날이란 함축적인 의미를 담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