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버사이드 팔당 DTR with 뷰맛집

안녕하세요. 매일 소소한 행복을 모아 더 큰 행복을 만드는 리틀진주 입니다. 주말에 스타벅스 "슈크림라떼" 판매가 얼마 남지 안았다는 말에 드라이브 겸해서 다녀온 스타벅스 리버사이드 팔당 DTR 후기 입니다. 주말에 가끔 온 가족이 브런치 먹으러 출동하러 가는 곳으로 사람이 많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점 말고는 카페 아래에 산책코스도 있고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써야 하기에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스타벅스 리버사이드 팔당 DTR with 뷰맛집

양평 두물머리 가기 전에 위치한 스타벅스 리버사이드 팔당 DTR점은 드라이브스루이면서 리저브 매장입니다. 주차는 커피숍 앞에 있으며 낮에는 정말 사람이 많아 주차하기 힘드니 아침 일찍이나 저녁에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또 저처럼 스타벅스 리버사이드 팔당점이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으시다면 산책 겸 커피 마시러 다녀오기 좋지만 더 좋은 코스는 두물머리 가기 전이나 다녀오시는 길에 잠시 들려 커피 한잔 하기 좋은 곳으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랑로 772
드라이브스루, 리저브 매장
☎ 1522-3232

스타벅스 리버사이드 팔당 DTR 매장은 1층은 Drive thru로 내부매장은 따로 없고 2층 부터 내부 카페 3층 전망대로 건물 층수에 비해 카페는 협소합니다. 더군다나 현재 코로나로 인한 인원 제한으로 테이블을 많이 정리했기에 평소보다 더 앉을 공간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경치를 보며, 선물 받은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쓰기 위한 곳으론 이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엘리베이터는 운행이 안 되었는데, 현재는 운행 가능합니다. 만약 날씨 좋은 날 방문하셨다면 주차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3층으로 올라가셔서, 자리를 잡고 주문은 사이렌 오더로 하고 받으시면면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카페에서 자리 잡고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방문한 날 카페 3층인 탁 트인 곳에서 북한강뷰를 만끽함리 브런치를 먹을 계획이었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 2층에 자리 잡고 커피를 마셨습니다.

스타벅스 리버사이드 팔당 DTR 매장 영업시간은 코로나로 인해 변동사항이 있었지만 현재('22.3.20)는 월-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모두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들 스타벅스 커피 좋아하시나요?
바리스타 2급을 보유한 제가 생각하는 스타벅스는 아메리카노가 아닌 그 외 제조 커피 메뉴를 정말 맛있게 만들고, 다른 곳에서 범접할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원두 자체를 강도 높게 볶기 때문에, 다른 커피숍에 비해 커피의 탄맛이 많이 나 제조 커피를 마셨을 경우 맛이 한층 더 좋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메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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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tarbucks.co.kr/index.do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

www.starbucks.co.kr

음료 주문 후, 자리를 잡고 스타벅스에서 바라본 북한강 뷰는 비가 와서 그런지 더 운치 있고 봄비와 함께하는 커피 맛은 감성을 자극하니 좋았습니다. 이왕 마시는 커피, 뷰 좋은 곳에서 마시면 더 맛있고 마음속 힐링되고 뷰멍하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환경도 지키고, 별 적립으로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제조한 음료도 한잔 마시면 1석 2조!!

스타벅스에 텀블러에 커피 주문 시 에코 별 적립 또는 할인(-400원)이 가능합니다. 플라스틱을 줄이며 환경도 생각하고, 이득도 챙기고 스타벅스에 갈 때 항상 챙겨가는 텀블러입니다. 스타벅스를 잘 방문하지 않다면 할인이 더 이득이시고 자주 가신다면 에코 별 적립받으시면 별 12개 적립 무료 음료 쿠폰이 금방 생기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스타벅스 전망대인 3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약간 위험해 보이기도 했기에, 어린 아이나 어르신분들이 올라가실 경우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화장실은 2층에 있었고 깨끗했습니다.

스타벅스 밖으로 나오면 벤치와 잔디 그리고 아래로 내려가면 산책로까지 있어 데이트하기 좋은 코스로 추천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비가 와서 밖에서 긴 시간을 보내 지는 못했지만 날씨 좋은 날 다시 방문하여 스타벅스 리저브로 주문과 함께, 리버사이드 팔당 DTR을 조금 더 길게 즐기고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