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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새롭게 업데이트된 2024년 4대 보험요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 4대 보험요율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한 줄로 정리하자면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은 변경된 것 없이 전년도와 동일하며 장기요양보험료는 인상되었습니다.
구 분 | 2024년 현재 | 2023년 작년 | 사업자 부담 | 근로자 부담 |
국민연금 | 9% | 9% | 4.5% | 4.5% |
건강보험 | 7.09% | 7.09% | 3.545% | 3.545% |
고용보험 | 1.80% | 1.80% | 0.9% | 0.9% |
장기요양보험 | 건강보험료의 12.95% | 건강보험료의 12.81% | 사업자, 근로자 각각 50% 부담 | |
산재보험 | 업종별 상이 |
그럼 각 각의 4대 보험들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024년 국민연금
국민연금은 정부가 운영하는 공적 연금제도로, 소득 활동을 할 때 납부한 보험료를 기반으로 나이가 들거나 갑작스러운 질병, 사망, 장애를 입어 소득 활동이 중단될 경우 본인 또는 유족에게 연금을 지급하여 기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2024년 국민연금 요율은 작년과 동일하게 근로소득의 9%로 동결되었으며 국민연금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각각 4.5% 부담합니다.
기준 소득월액의 상한액은 590만원이며 추후 변동 될 수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
2024년 건강보험, 장기요양 보험
국민건강보험은 부상, 질병으로 인해 발생되는 진료비가 가계에 큰 부담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평소에 보험료를 내고 보험자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이를 관리 운영하다 필요할 경우 보험급여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회보장 제도입니다.
2024년 건강보험 요율은 작년과 동일하게 7.09%로 동결되었으며, 사업자와 근로자가 각각 3.545%를 부담합니다.
2024년 장기 요양 보험료는 12.95%로 작년보다 0.14% 인상되었습니다.
2024년 고용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은 근로자가 실직을 한경우 생활에 부담이 되는 것을 안정시키기 위해 일정기간 동안 급여를 지급하고자 하는 사회보험의 하나입니다.
고용보험은 실업급여 사업, 직업능력 개발향상, 재취업 지원 등 실업 예방을 목적합니다.
2024년 고용보험은 작년과 동일하게 보수월액의 1.80%입니다.
산재보험은 공업화로 급격히 증가한 산업재해 근로자들을 보 호하기 위해 1964년 도입된 최초의 사회보험제도입니다. 산재보험료는 100% 회사에서 부담하고 있으며, 업종별로 다르게 적용됩니다.
산재보험료의 산정범위는 0.7%~18.6%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대체적으로 매년 최저임금 상승에 따라 4대 보험료도 함께 올라 가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현행의 국민연금을 유지하게 되는 경우 기금 고갈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 조만간 국민연금의 요율이 인상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2024년 4대보험 요율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2024년의 4대보험 요율을 알아보았으니, 각자의 급여에 4대 보험을 적용하여 계산하시고 실제로 받게 되는 한번 월급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