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에 맞는 재테크?!
본문 바로가기
일상/독서&영화

내 나이에 맞는 재테크?!

by 리틀 진주 2010. 8. 5.

요즘에는 나이에 상관 없이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이는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재테크 관련 서적들만 봐도 재테크의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 가늠할 수 있다.
하지만 정확히 어떻게, 어떠한 방식으로 재테크를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처음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책의 내용을 무작정 따라하는 오류를 범하고는 한다.

재테크는 미래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준비로, 그에 필요한 돈을 만드는 개념이다. 이를 이해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나이에 따라 재테크의 방식이 다르다는 것도 깨달았을 것이다. 연령이 달라지며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바뀌기 때문에 그에 따라 재테크의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 연령대별로 어떠한 재테크 전략을 펼쳐야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20대, 터를 마련하라!]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는 결혼자금과 주택마련자금을 준비해야 되는 시기이다. 이를 위해 소득의 50~60%는 저축을 하여 종잣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다. 주택청약상품을 우선적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은 것은 물론, 금리가 높은 상품에 저축을 하는 것이 좋다. 보험은 종신보험 보다는 질병이나 상해 보험에 드는 것이 좋으며 이 경우 자신의 수입 중 5~8%내에서 해결해야 한다.
그리고 20대에는 공격적인 투자자세가 필요한 시기이다. 20대는 다른 시기에 비하여 돈 운용에 여유가 있고, 시간도 있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높은 수익을 위해 투자를 해볼만한 시기이다.

활용하는 금융상품으로는 적립식 펀드와 MMF 혹은 CMA, 채권등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직접투자(주식, 부동산)나 적립식 주식형 펀드는 고수익이긴 하나 위험성이 굉장히 높으므로 유의하여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0대, 장래를 대비하라!]

 

30대는 가정을 이루는 시기로 아이들의 장래 지출과 부부 자신들의 노후 준비를 시작해야 된다. 연금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비싸지는 경향이 있으니 사전에 미리 들어두어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게다가 후에 복리효과를 누리려면 이 시기가 제일 적합하다. 자녀의 장래자금을 준비하기 전에는 우선 자녀의 교육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 후에 유학을 보낼 것인지, 학원은 얼만큼 보낼 것인지에 따라 책정할 수 있는 자금의 규모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교육보험이나 적금 등을 통하여 이와 같은 자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30대까지는 공격적인 재테크를 펼쳐도 좋다. 단기적으로는 MMF에 투자를 하는 것도 좋고, 적립식펀드도 괜찮다. 하지만 20대의 공격적 재테크 성향이 70%였다면, 이 때에는 60% 정도로 줄여 안정성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40~50대, 노후준비에 주력하라!]

 

40~50대는 노후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되는 때이다. 하지만 이 때는 자녀들의 사교육비가 많이 나가는 시기이기도 하여 자칫하면 노후자금을 깎아 먹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만다. 지금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노후준비 자금이므로, 교육비는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 이 때에는 연금의 비율을 늘여야 한다. 그리고 자녀가 대학에 들어갈 경우를 생각하여 학자금은 절세형 상품을 이용하여 운용하는 것이 좋다.

40~50대는 지금까지 모아둔 목돈을 '굴리는' 시기로 판단하면 된다. 하지만 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므로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안정적인 투자를 실행하는 것이 좋다. 이에 맞는 상품으로는 혼합형펀나 전환형펀드가 좋다.

 

[60~70대, 보수적인 자금운용을 하라!]

 

60~70대는 노후생활을 위해 안정적인 생활비를 확보하고, 질병 등에 드는 돈을 예상하여 긴급자금을 마련해 두어야 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수익률이 높은 상품보다는 안정성이 보장 된 상품에 투자를 해야 한다. 상품으로는 원금이 보장 되면서 고수익도 노려볼 수 있는 은행의 주가연계상품이나 국공채 펀드가 괜찮다. 하지만 이들은 만기이전에 돈을 찾게 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품이므로, 긴급한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은 남겨두는 것이 좋다. 또한, 치매나 중풍, 당뇨병 등에 대비하여 효도보험이나 간병보험에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재테크는 자신의 인생과 함께 살아가는 연계적인 것이다. 따라서 연령에 맞게 재테크 전략을 잘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잘 지켜진다면 앞으로 닥쳐올 장래에 대한 걱정이나 불안감은 사라질 것이다. 

 

It's my opnion as below.

열정가득 20대. 
부양가족이 없다는 장점 또한 어딜가나 받아주는 일자리가 있다는 장점.
단점은 없다고 생각한다.
첫번째로 나에 대한 아낌없는 배움의 투자가 중요하다.
10대 공부를 하지 못했다면 20대에 하면된다.
그럼 30대 40대가 ....점점 더 편해 지지 않을까?

종신보험은 나이가 어릴수록 보험비가 저렴하기에 가입해 두는것도 나쁘지 않다.
암이나 백혈병등 갑작스런 큰 비용지출에 대비하기에 입사 후 바로 가입을 추천한다.
이제 정기 적금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청약저축, 보험을 가입하였다면 안정적인 정기 적금이 필요하다.
월급의 40%를 저금하는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서 말이다.
일년씩의 정기적금으로 1년 후 정기 예금으로 묶어두고 또 다시 정기적금 이방법이 돈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난 정기예금 반 반은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코스닥 이나 테마주 말고 코스피 주식으로 안전빵 투자를 ^^
생각해보면 월 차비정도는 주식으로 해결하는것 같다.
그리고 15% 정도는 펀드나 MMF투자를 권한다.
돈을 버는데 있어 욕심은 금물이다.
차근 차근 꾸준히 그리고 검소한 생활로 자신의 커리어를 쌓으며 노력하면 된다.
현재 난 경매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핑계아닌 핑계지만 공부할 시간이 없다.ㅋㅋ 
하지만 왠만한 거리는 걸어다니고 도시락을 꼭 싸들고 다니면 내가 쓰기 싫어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낀다.
이렇게 모은 돈으로 난 이번 취업 기념으로 지갑을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