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음 따뜻한 "포레스트 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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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독서&영화

[영화] 마음 따뜻한 "포레스트 검프"

by 리틀 진주 2016.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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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시작하면서 솜털같은 깃털과 함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흐른다.

(Click the video)

"I'm Forrest...Forrest Gump"

영화시작 전부터 심장이 콩닥 콩닥

 

실화인줄만 알았던 포레스트 검프는

'원스턴 그룸'이 1986년 출판한 소설 원작 영화라고 한다.

왜 사람들이 실화했던 이유는

영화속에 나오는 역사적 배경, 회사등이 실재로 존재했기 때문인듯 하다.

  

남들과 다르게 아이큐도 낮고 신체적으로도 안좋은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그를 주인공으로 하기전에 난 그의 어머니가 참 멋졌다.아들에게 항상 자신감, 용기, 남들과 다르지 않다는것을 말해주고 칭찬해주었던것이포레스트 삶에 많은 영향일 미치지 않았을까 한다.아직도 우리는 조금만 다른부분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고 약간의 불편함을 가지고 있으니깐 말이다.사실 그들도 나와 다를게 없는데 말이다.영화에서는 여러가지 역사적 배경들과 함께배우들의 대사 한마디 그에 어울리는 음악 한소절이마음 따뜻하고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내가 너무 좋았던 구절들은

 

Life is like a chocolats you never know what you're goint to get.Also does our life select how to follow, there is a possibility also the result of life changing.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 너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른다.우리의 인생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답이 있을까?그냥 내가 소망하고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고반대로 나쁜 결과를 얻는다 하던들 우리는 남지 않은 미련과 후회 그리고인생의 추억을 만들었을 테니깐 말이다.

 

 

넷플릭스 오픈 후,

영화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

취미가 영화보기는 아니지만 영화를 보면서 많은 감동을 느낄수 있으니

집에서 즐기는 예술활동이랄까

요즘 최근 몇년간 개봉했던 한국영화들은

힐링이라기보다 폭력적이고 사회정치적인 이야기들로

공감에 치우쳐저 있었던것 같다.

그래서 인지

영화관에 발걸음이 끊긴지 오래

...

오랜만에

평범한 일상의 나에게

 따뜻함을 주는 선물이었다.

 초등학교때 개봉한 "포레스트검프" 이제서야 보다니

...

평점

★★★★★

 

 

 

 

 

 

 

 

 

- 줄거리 -

"The World Will Never Be The Same Once You've Seen It Through The Eyes Of Forrest Gump."

포레스트 검프(마이클 코너 험프레이스/톰 행크스 분)는 아이큐가 75이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Mrs. Gump: 샐리 필드 분)는 아들의 교육에 대단히 열성적이며 다리마저 불편했던 포레스트에게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교육의 기회를 주기위해 무엇이든 희생하는 남부의 여인이다. 포레스트는 보통 사람보다 좀 아둔한 자기에게 친절히 대해주고, 나중에 동반자까지 된 친구 제니(Jenny Curran: 로빈 라이트 분)를 만나 학교를 무사히 다닌다. 어느날 악동들의 장난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바람처럼 달릴 수 있는 소질을 보이게 된다. 그로 인해 고등학교도 미식축구 선수로 가게 되고 급기야 대학에까지 축구 선수로서 입학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아온 제니는 언제나 자신의 꿈인 포크송 가수가 되기 위해 애쓰다가 대학까지 제적당하고 소위 히피 그룹에 끼어 여기저기를 떠돌아 다닌다. 한편 청년이 된 포레스트(Forrest Gump: 톰 행크스 분)는 대학 졸업 후 군에 입대하여 베트남에서 빠른 다리 덕분에 전우들을 구하는 공로를 세운다. 그 공로로 훈장까지 받고 제대한 포레스트는 전장에서 죽은 동료의 꿈을 쫓아 새우잡이 어선의 선주가 되어 군대 상관이었던 댄 중위(Lieutenant Dan Taylor: 게리 시나이즈 분)와 함께 새우를 잡아 큰 돈을 모으게 된다. 그 즈음 어머니의 위독 사실을 알게 된 포레스트는 고향으로 돌아오고, 댄 중위가 애플사(포레스트 자신은 과일 회사로 알고 있음)에 투자해 큰 돈을 벌게 되자 병원과 교회 그리고 죽은 전우의 유가족에게 돈을 나눠주고 혼자 살며 제니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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