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 그림 책 추천 Max's chocolate chicken

안녕하세요. 매일 소소한 행복을 모아 더 큰 행복을 만드는 리틀진주 입니다.

최근 지인 추천으로 Youtube에서 새벽달님의 동영상을 보고 엄마표 영어를 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어 새벽달님이 쓰신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책을 읽어 보니 자연스럽게 영어 노출을 실천하며 아이와 함께 천천히 진행하면 충분히 영어를 공부로 받아들이기보다 영어라는 언어로 받아들여 흥미를 느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엄마표영어에 대해서 엄두를 내지 못했던 것은 엄마가 발음도 좋아야하고 제가 많이 공부해서 가르쳐주어야 하는 등등의 이유들로 겁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엄마표 영어를 만족해하시는 몇몇 후기와 내용들을 보니 엄마표 영어는 아이 옆에서 영어 노출을 열심히 시켜주며 함께 공부하며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조력자와 같은 역할을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꾸준히 영어 영상과 독서 노출을 실천해 볼까 합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매일 아이와 함께 넷플릭스에서 Max and ruby, 티시태시를 보고 이동하는 차 에서나 밥을 먹을 때 영어동요 노출을 계속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럼 주말엔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서 빌려온 Max and ruby영어 그림책 후기를 공유해 보겠습니다.

엄마표 영어 그림 책 추천 Max's chocolate chicken

사실 약간의 촌스러움이 묻어나는 그림이지만 Max and ruby는 그림도 크고 글밥도 많지 않습니다. 토끼의 행동들도 귀엽고 내용도 재미있어 아이가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으니 아이는 더 재미있겠죠? 해당 포스팅의 아래에 공유한 영상과 공유하면서 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Max's chocolate chicken
글/그림 : Rosemary wells
권장 연령 : 4-6세

Easter Day(부활절)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영미권 문화인 부활절에 대해서도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짧게 정리하여 아이에게 전달하자면, 짱짱아! 미국에서는 Easter bunny가 착한 어린이에게 계란을 갖다 준다는 이야기가 있어 미국에서는 보물 찾기처럼 마당이나 잔디밭에 알록달록 이쁜 계란을 찾아 바구니에 담아온다고 한단다. 바로 Easter egg hunt 한다고 한지. 우리 짱짱이도 착한 일 많이 하니 Easter bunny가 알록달록 계란을 들고 찾아올 거야 :)

Max's chocolate chicken

본론으로 들어가 책의 내용은 맥스와 루비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Easter egg hunt를 하는 이야기입니다. 맥스와 루비는 달걀을 제일 많이 찾는 사람이 초콜릿 닭을 갖기로 합니다. 열심히 달걀을 찾는 루비와 달걀은 찾고 싶으나 옆에서 쉬엉 뉘엉 딴짓하는 맥스입니다. 루비가 달걀을 거의다 찾을즘 맥스는 루비 몰래 숨어 초콜렛 닭을 다 먹어버립니다. 숨어있다가 루비 앞에 슨 맥스의 입 주변은 초콜릿으로 덕지덕지 되었는데요. 그때 Easter bunny가 초콜릿거위를 놓고 갑니다. 장난꾸러기 맥스는 금새 초콜렛 거위 꼬리를 떼어 먹으며, 갑자기 생긴 초콜렛 거위를 보고 놀란 루비는 눈이 똥그래지면서 끝이 납니다.

단어

enormously : 엄청나게, 대단히
hunt : 찾다
pull yourself together : 기운내
otherwise : 그렇지 않으면
turquoise : 터키석(청록색)
swirls : 빙빙돌다, 소용돌이
polka dots : 물방울무늬
pop : 불쑥움직이다. 휙 들어오다.

Max's chocolate chicken youtube

마지막으로 해당 책의 내용인 Max's chocolate chicken youtube 영상도 공유하오니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아이가 영어라는 언어를 한국어처럼 자연스럽고 흥미로 언어로 습득하여 시야를 넓게 가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엄마표 영어 파이팅!

https://www.youtube.com/watch?v=PxxDnxG5TT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