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소소한 행복을 모아 더 큰 행복을 만드는 리틀진주 입니다. 8월 2째주 구내식당 식단표를 공유해보겠습니다. 항상 신선한 재료로 만든 맛있는 급식! 그래서인지 매일 점심시간이 기다려지는 메뉴들 입니다.
잡곡밥
콩비지찌개
청양풍돈육강정
잡채
미나리숙주무침
열무김치
월요일 급식메뉴는 건강한 잡곡밥과 식당에서는 처음으로 콩비지찌개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콩비지찌개가 급식으로 나와서 좋았고 맛도 있어 좋았습니다. 잡채와 미나리 숙주무침도 간이 딱 맞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즘 김치 값이 많이 올라서 그런지 소중한 열무김치가 까지 엄지 척인 식단 입니다.
오징어덮밥
계란파국
물만두*양념간장
흑임자소스샐러드
단무지무침/깍두기
후식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오징어가 많이들어간 오징어 덮밥은 처음 먹어보는 것 같았습니다. 계란파국도 비리지 않고 깔끔하니 맛있고 깍두기가 아삭아삭하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후식 야구르트로 입가심하며 화요일 점심도 클리어 하였습니다.
김치말이국수
추가밥*도시락김
핫도그*케찹
어묵채볶음
그린샐러드
열무김치
정말 시원한 아니 너무 시원해서 이가 시렸던 김치말이국수였습니다. 약간 냉면육수의 맛이 나긴했어서 김치가 조금 더 많이 들어갔었으면 했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열무김치를 넣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수를 좋아하지는않아 김에 밥과 오댕 그리고 열무김치를 넣어 한입에 쏙쏙 싸먹고 김치말이 국수를 호로록 하여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에 센스있는 핫도그도 짱! 입니다.
잡곡밥
얼큰수제비국
버섯소불고기
두부조림
청경채겉절이
포기김치
장마철이어서 그런지 얼큰한 수제비와 잘 어울렸습니다. 버섯이 정말 많이 들어간 버섯 소불고기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 밥에 비벼서도 먹고 그냥 먹기도 하였습니다. 매콤 하고 부드러운 두부조림도 너무 좋았고 시콤 상콤한 청경채겉절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후식은 없었지만 꽉 찬 점심시간이었습니다.